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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득녀 [사진=위닝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
정태호 10일, 결혼 2년 만에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뉴스핌=이현경 기자] 개그맨 정태호가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얻었다.
정태호의 소속사 위닝인사이트 엔터테이먼트 측은 12일 뉴스핌과 통화에서 "10일 저녁 7시10분 정태호가 득녀했다. 딸은 3.28kg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정태호는 앞서 1월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올 2월 평온(태명)이 태어난다. 하루하루 평온이가 기다려지고 얼른 보고 싶다"며 2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정태호는 2010년 KBS 2TV '개그콘서트' 작가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