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한화그룹은 11일 김승연 회장에 대한 법원의 판결 직후 “재판부의 판결을 준중한다”며 “오랜 재판으로 인한 경영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반성과 개선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고법 형사5부는 이날 김승연 회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기사입력 : 2014년02월11일 16:49
최종수정 : 2014년02월11일 16:49
[뉴스핌=김홍군 기자]한화그룹은 11일 김승연 회장에 대한 법원의 판결 직후 “재판부의 판결을 준중한다”며 “오랜 재판으로 인한 경영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반성과 개선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고법 형사5부는 이날 김승연 회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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