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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 출연 중인 배우 최재원과 권율이 다정 셀카를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
권율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 출연 중인 최재원과 권율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극중 최재원과 권율은 불의의 사고로 7살 지능을 지닌 삼촌과 새 어머니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외롭게 자란 남자로 각각 분해, 가족들 중 가장 친밀하고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아이 같은 삼촌을 살뜰히 챙기는 순수 청년 지석(권율)의 다정함은 매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현장에서도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 유쾌하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는 사랑스러운 순정남 권율의 애달픈 순정과 숨은 가족사로 연일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