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2/06/20140206000258_0.jpg)
[뉴스핌=강필성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이기주)는 자사 물티슈 전 제품에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포함한 유해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으며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인체에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6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1월 보솜이 물티슈를 외부 공인기관에 의뢰해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비롯하여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CMIT(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 및 유사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다시 한번 안전한 물티슈임을 입증 받았다.
또한 이와 앞서 물티슈에 사용된 성분에 대해 피부자극시험 및 안자극시험을 시행해 인체 사용에 대한 안전성도 검증 받은 바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계속되는 논란으로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 정기적으로외부 공인기관에 의뢰해 실시하고 있는 제품 시험성적서를 공개하게 됐다”며 “물티슈 전 제품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 및 유해성분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