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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모스 급노화된 얼굴에 네티즌 `충격`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톱모델 케이트 모스(39)의 최근 모습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3일(현지시각) 케이트 모스가 영국 런던의 한 미술관을 나서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회색 코트에 검정색 상하의를 매치해 심플한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그는 젊은 시절 미모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몰라보게 튀어나온 광대와 노화된 얼굴이 그 이유다.
케이트 모스는 그간 약물 중독, 흡연 등으로 외모에 급격한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모스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트 모스, 세월 앞에 장사 없네" "케이트 모스, 과한 흡연과 약물 때문에 얼굴이 다 망가져버렸네" "케이트 모스 리즈 시절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