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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마지막 경기 관람 [사진=KBS] |
얼마 전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는 ‘예체능’ 농구팀의 마지막 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은 특히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의 마지막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를 하면서 창민이가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며 “심지어 창민이가 우는 거 처음 봤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소름 돋게 부담된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제작진은 “유노윤호의 방문은 당시 사전에 계획 없이 이뤄졌다”고 밝히며, “유노윤호는 ‘예체능’ 팀 vs ‘서울’ 팀의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함께 하며 15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최강창민을 응원했다”고 전했다.
4일 밤 11시2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