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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술·담배 사진 논란 [사진=온라인 게시판]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역배우 김새론이 술·담배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새론과 술 먹은 여자아이가 카스(카카오톡 스토리)에 올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여학생과 그의 친구로 보이는 남녀학생들이 등장했고 테이블 위에는 술병이 올려져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한 여학생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가운데 근처 탁자 위에 담배갑이 포착됐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15세이며 중학교 2학년이다. 미성년자 신분으로 친구들과 모여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새론의 사진이 논란이 되자 사진 속 현장에 함께했던 친구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여러명의 부모님들이 함께 있던 자리였고 새론이는 술을 먹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