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이상목 1차관은 설 명절을 맞아 28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노인거주시설 ‘우술라의 집’을 찾아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한다.
현재 노인복지시설인 ‘우술라의 집’에는 생활보호대상 또는 의지할 곳 없는 할머니 24명이 거주하고 있다. ‘우술라’ 명칭은 김대건 신부 모친의 세례명이다.
미래부는 "이번 이 차관의 노인복지시설 방문은 지난 해 추석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로 했던 약속에 따라 다시 찾아뵙고 위로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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