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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대결 위해 `훈련에 몰두` [사진=로드FC] |
24일 로드FC 측은 윤형빈의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윤형비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로드FC 오피셜짐 '서두원짐'에서 막바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데뷔전 상대선수인 타카야 츠쿠다(일본)의 도발이 연일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윤형빈의 코치 서두원은 "상대의 수준 낮은 도발에 하나하나 대응하며 대회를 준비할 만큼 윤형빈의 각오가 가볍지 않다. 지금은 오로지 로드 FC 케이지 위에서 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할 뿐이다"고 밝혔다.
한편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의 격투기 데뷔전은 오는 2월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펼쳐진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