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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공중부양-리얼 만취연기 [사진=CJ E&M]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송지효가 공중 부양 등 망가진 모습으로 로코퀸 자리를 꿰찰 예정이다.
23일 tvN '응급남녀' 측은 송지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만취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장면은 오진희(송지효) 지인의 결혼식에서 6년 만에 만난 전남편 오창민(최진혁)과 티격태격하다 분을 참지 못하고 술을 먹다 실신한 상황이다.
송지효는 지난 21일 진행된 '응급남녀'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본연의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송지효 공중부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공중부양 얼마나 망가지려고" "송지효 공중부양 속상한데" "송지효 공중부양, 이 언니 각오가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최진혁의 앙숙 연기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tvN '응급남녀'는 24일 저녁 8시40분에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