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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초신성의 건일 [사진=마루기획] |
건일 속한 그룹 초신성 "일본 3040대 아줌마 사이에선 동방신기급"
[뉴스핌=이현경 기자]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20)과 그룹 초신성의 건일(26)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건일이 속한 초신성의 일본내 인기에 관심이 쏠렸다.
초신성은 2007년 6인조 남자아이돌로 국내에서 데뷔했다. 최근에는 일본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한류돌'이라는 애칭으로 통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의 30~40대 여성들에겐 '동방신기급 스타'로 알려져있다. 또한 2012년에는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부문 한류아이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일본 매체 일간사이조는 카라의 강지영과 초신성의 건일이 열애중이라고 19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강지영이 최근 유학을 선택한 이유는 독일에서 태어나서 영국에서 자란 남자친구 건일의 영향"이라며 "강지영이 종이 비행기가 좋다고 말해 건일이 자신의 어깨에 종이비행기 문신을 새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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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있는 그룹 초신성 [사진=maroo, universal music japan] |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