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 소속사 판타지오와 재계약을 체결한 배우 염정아 [사진=뉴스핌DB] |
20일 오전 판타지오에 따르면 염정아는 지난 2011년에 이어 다시 판타지오와 재계약을 맺으며 소속사와의 끈끈한 의리를 지켰다.
판타지오 양현승 본부장은 “10여 년 동안 함께 해 오다 보니 그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남다르다. 함께 해 온 시간만큼 서로에 대한 익숙함과 존중을 바탕으로 파트너이면서 조력자가 되어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다져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염정아는 드라마 ‘로열 패밀리’(2011), ‘내 사랑 나비부인’(2012), ‘네 이웃의 아내’(2013) 등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도시적이고 우아한 이미지로 40대 대표 여배우 자리를 지켰다.특히 최근 종영한 ‘네 이웃의 아내’에서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3040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극찬 받은 바 있다.
한편 염정아는 현재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카트’를 차기작으로 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