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카드로 1000원을 기부 결제하면 스키와 보드 패키지를 제공받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16일 삼성카드는 삼성카드는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카드로 1000원을 기부결제하면 1만원 상당의 스키&보드 패키지를 제공하는 '삼성카드 스키&보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비발디파크,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오크밸리, 베어스타운리조트에서 리조트별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인 1회 참여로 한정된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실속 아이템을 제공하고 기부 결제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로 전달돼 빈곤 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1만원 상당의 스키&보드 패키지는 넥워머, 주머니용 핫팩, 발부착용 핫팩, 캔음료,스트링 치즈, 보조양말, 생활방수 지퍼백 등 스키장에서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 유명 스키장들과 제휴를 통해 회원들에게 겨울 레포츠 실속 아이템을 선물하고,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참 실용적인 삼성카드라는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활 속에서 유용한 이벤트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1/16/20140116000155_0.jpg)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