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회원권 한 장으로 호텔, 휘트니스, 골프장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회원권을 출시했다.
이 회원권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호텔이 선보인 ‘더 리버사이드호텔 필로스 멤버십’.
1000만 원대인 이 회원권은 휘트니스, 더 메디스파, 수영장, 회원전용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하면서 계열사 필로스GC에서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객실 이용시 40% 할인 된다. 호텔에서 주 1회 골프장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회원의 자녀가 호텔 내 운영되는 미국 키즈 골프아카데미에 등록할 경우 월 4회 무료 레슨이 이뤄진다.
회원권 가격은 개인이 1800만원, 부부회원은 2700만원이다. 단, 100구좌 한정 판매 한다. 직계자녀 1명은 연회비 150만원만 내면 무료로 회원 입회가 가능하다.
3년 만기시에 입회금은 100% 반환되거나 회원이 원하면 연장된다.
휘트니스센터는 한강을 바라보며 연습할 수 있는 골프연습장 36타석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달 US키즈골프아카데미도 오픈한다. 이 골프아카데미는 어린시절 타이거 우즈(미국)를 지도한 미국의 골프교습가 루디 듀란(미국)이 만든 키즈앤주니어 골프교육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문의 02-6710-1178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