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메인 홈페이지 '김연아 집중 조명'…"링크의 여왕" [사진=IOC 홈페이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김연아를 집중 조명했다.
IOC는 9일(현지시간) '김연아, 링크의 여왕(Yuna Kim, the queen of the rink)'이란 제목의 특집 기사를 메인에 걸었다.
이를 통해 IOC는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 도전기를 전하며 "휴식기를 가졌던 김연아가 자신의 두 번째 월드 타이틀(세계선수권)을 따기 위해 2013년 돌아왔다"고 공백 후 복귀를 전했다.
특히, IOC는 "지난해 오른쪽 발등 부상이 있었지만 이같은 장애는 단지 정상으로 가는 과정의 일부였다"며 "이제 그녀는 1988년 카타리나 비트(독일) 이후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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