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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집공개 [사진=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국악소녀 송소희의 집이 공개됐다.
송소희는 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송소희는 "민망하지만 제 방을 공개하겠다"며 제작진과 함께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어린 여동생과 함께 방을 쓰고 있는 송소희의 방과 연습실에는 피아노, 기타, 장구, 가야금 등 다양한 악기들이 가득했다.
트로피와 상장도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는 지난 2008년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산에서 대상을, 상반기 결산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송소희의 옷방에서 국악소녀 답게 한복 100여 별이 정리돼 있었다. 그는 "오히려 사복이 어색하다"며 "6살부터 한복을 입어 모든 행동이 한복 착의 상태에 맞춰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소희 집공개, 뭔가 신기하다" "송소희 방보니 그냥 국악소녀 방이더라" "송소희 집공개 궁금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