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인정, 이승기 이상형 발언 화제 [사진=MBC `놀러와` 방송캡처] |
이승기 윤아 열애 인정, 이승기 이상형은 윤아였다?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2009년 KBS 2TV '샴페인'에 출연해 이상형 월드컵 최종선택에서 윤아를 꼽았다. 또 2011년 MBC '놀러와'에서도 윤아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윤아 역시 KBS 2TV '상상더하기'에서 "어떤 연예인이 본인을 이상형으로 지목했을 때 가장 기뻤냐"는 질문에 "이승기 선배"라고 답했다.
한편 1일 이승기와 윤아 측은 1일 열애를 인정했다. 양 측은 "현재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