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과거 합동 무대 [사진=2011 SBS 가요대전]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이승기(26)와 소녀시대 윤아(23)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시상식 축하 무대가 화제다.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 2011년 SBS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1 SBS 가요대전에서 합동 축하무대를 펼쳤다.
이승기는 '연애시대'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고 윤아는 원곡에서 한효주가 했던 내레이션 부분에 깜짝 등장했다. 이승기가 먼저 "제가 진짜 할 말이 있는데요. 저기, 우리 연, 연…우리 연애…"라며 머뭇거렸다. 이에 윤아는 "우리 연애하자고요?"라는 말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1일 한 연예매체는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를 보도했고,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이승기와 윤아 양측 모두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