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중소기업 아이에이커머스(대표 김세경)는 최근 일고 있는 물티슈 시장에서에 유해물질 논란과 관련 자사 제품인 ‘삼무(3無)물티슈’는 유해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안전하다는 입장을 31일 밝혔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물티슈 30개 제품 중 23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화학물질 4종(PHG, PHMG, CMIT, MIT)과 PHMB가 첨가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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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이커머스가 판매하고 있는 ‘삼무(3無)물티슈’는 유기화합물질(방부제), 인공향료, 자극 등 피부에 유해한 3가지를 없애고 물티슈의 가장 근본적인 물(정제수)과 무기물질 ‘징크제올라이트’ 성분만을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징크제올라이트 성분은 자연에서 온 무기물질로써 항균 및 탈취 등에서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아기 피부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균에도 항균작용을 해 발진 억제에 도움을 준다. 현재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인정해 연구에 사용하고 있으며 국제 화장품 원료사전ICDC(등록번호:19488)에 등재되어 안전성이 검증됐다.
아이에이커머스 김세경 대표이사는 “삼무물티슈는 인체피부자극 테스트 안전성 검증기관 (주)엘리드(ELLEAD)를 통해 시행한 인체피부자극 테스트를 거쳐 국내 최초로 무자극 군에 해당하는 물티슈임을 검증 받았다”며 “징크제올라이트 성분을 함유해 우리 가족 모두가 물 대신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했으며, 민감한 우리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징크제올라이트 성분은 항균 및 소취 기능이 뛰어나 우리아이 생활공간이나 장난감 세척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