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명동 프리허그 오전부터 수백명 북적…선착순 300명만 '행운' [사진=응답하라 1994 공식트위터] |
정우는 '응답하라 1994' 시청률이 10% 달성할 경우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선언한 바 있다.
'응답하라 1994'는 역대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인 11.9%를 기록, 정우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쁜 마음으로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우 명동 프리허그는 12월 3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배부한 번호표를 받은 사람한 참여할 수 있다.
정우 명동 프리허그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우 명동 프리허그 나도 가고 싶다" "정우 명동 프리허그 쓰레기품에 안기고 싶어" "정우 명동 프리허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