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기사입력 : 2013년12월30일 10:23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이종달 기자]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가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에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서대문구청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후원에 쓰여진다.

매년 개인후원자로 기부활동을 해 온 김창범 한국미즈노 대표는 “부족하나마 추운 겨울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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