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6달러 오른 108.86달러를 기록했다.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67달러 상승한 100.2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20달러가,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77달러가 올라 각각 112.18달러, 100.3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25달러 내린 118.84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06달러 떨어진 126.68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는 0.28달러 오른 109.11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