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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김보경 `코리안더비` 김보경 평점 7 [사진=AP/뉴시스] |
기성용(24·선덜랜드)과 김보경(24·카디프시티)은 29일(한국시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 나란히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프리미어리그 기성용 김보경 '코리안 더비'에서 기성용은 풀타임을 뛰었고, 김보경은 후반 33분까지 맹활약했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김보경에 대해 "선덜랜드가 그를 막는데 고전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메겼다. 1골1도움을 기록한 캠벨의 9점과 미드필더 크레이그 눈의 8점에 이어 팀에서 3번째로 높았다.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 대해서는 "리 캐터몰과 비슷했다"며 평점 6점을 부여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