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결혼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정만식(39)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정만식은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1년 평균 30번 정도 밖에 보지 못했다"며 "만난 횟수로 치면 120번 정도 만나고 결혼하는 것이라 더 애틋하다"고 공개했다.
특히 정만식은 "아직 신부에게 프러포즈도 하지 못했다"며 "어제 밤까지도 일정 때문에 바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예비신부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 살 연하의 연극배우 겸 연출자다.
이날 정만식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사회는 배우 조진웅, 축가는 가수 앤시아(NC.A)가 맡았다.
정만식 결혼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만식 결혼 노총각 장가가네" "정만식 결혼, 절대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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