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두바이유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9달러 오른 108.48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31달러 내린 111.67달러에,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32달러 하락한 98.7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21달러 내린 111.5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41달러 떨어진 98.9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가격은 일제히 뛰었다.
휘발유는 배럴당 1.70달러 오른 117.53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31달러 상승한 127.18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는 1.12달러 오른 109.38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