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GS샵(www.gsshop.com)과 추성훈은 23일 ‘GS샵과 론즈데일 추성훈의 나눔 협약식’을 개최하고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국 정통 스포츠 브랜드 ‘론즈데일(LONSDALE)’의 모델 추성훈과 판매처 GS샵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론즈데일’은 역사 상 처음으로 글러브를 사용한 복서이자 초대 영국복싱위원회 회장을 역임한 론즈데일 백작 5세에서 시작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현재 영국을 비롯한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 6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5월부터 GS샵을 통해 다운재킷, 트레이닝복, 티셔츠 등을 독점 선보이고 있으며 UFC 파이터 추성훈이 모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GS샵과 론즈데일 모델 추성훈은 론즈데일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가정 형편 때문에 음악적 재능을 살리지 못하는 아동들의 악기 및 음악 교육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협약하고 기아대책에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