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파격 드레스 [사진=강소연 기자] |
지난 21일 KBS 신관홀에서는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이영자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자줏빛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이영자는 사자 갈기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머리스타일을 선보이며 당당한 포즈로 취재진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영자는 정준영과 함께 작가상 부문 시상을 위해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랐다. KBS 연예대상 진행을 맡은 신동엽은 이영자를 가리켜 “80년대 미스코리아가 저런 머리를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자 파격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이런 모습 정말 처음이다” “이영자 파격 드레스, 2013년도 최고의 파격이네” “이영자 파격 드레스, 눈을 의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