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릴 라빈 내한공연 [사진=알리앤코] |
[뉴스핌=장윤원 기자]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에이브릴 라빈이 3년만에 한국을 찾는다.
지난 11월 공개한 5번째 정규 앨범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에이브릴 라빈이 라이브 투어를 통해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한국팬들과의 만남은 2014년 2월19일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더 에이브릴 라빈 내한공연’을 통해 성사될 예정이다.
2002년 데뷔한 캐나다 출신 에이브릴라빈은 이듬해 곧바로 내한공연을 열었을 만큼 일찌감치 국내에 많은 팬들을 확보한 아티스트다. 이번이 6번째 내한공연인 그는 국내 공연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만나기 힘든 독보적인 스타일의 여성 아티스트로서 활기차고 열정적인 공연을 꾸려 왔다.
새로운 앨범 뿐 아니라 다섯 장의 앨범을 통해 배출한 히트곡으로 채워질 이번 내한공연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수많은 라이브 무대를 함께 소화한 밴드 멤버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브릴 라빈 내한공연 [사진=알리앤코] |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