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정우 절제된 남성미 [사진=바자] |
'응답하라 1994' 정우 절제된 남성미 "쓰성 살아있네"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정우가 절제된 섹시미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고아라와 로맨스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정우가 최근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정우의 소속사 벨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정우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정우는 벨 에포크(20세기 초 풍요롭고 안정됐던 파리, '좋은시대') 시대 풍조를 반영한 우아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의 에드워디안 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응답하라 1994` 정우 절제된 남성미 [사진=바자] |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무심함과 자상함을 오가며 여성시청자들의 로망으로 떠올랐다. 배우의 진솔한 모습을 담은 인터뷰와 화보는 바자(BAZAR) 1월호에서 확인할수 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 17회 방송에서 쓰레기(정우)가 나정(고아라)에게 프러포즈를 한 가운데, 칠봉(유연석)과 엮인 삼각관계는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