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버거킹(대표 문영주)이 신메뉴 ‘슈퍼갈릭세트’를 선보이며 ‘히어로(HERO) 시즌3’를 런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2월 20일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히어로 시즌3’는 ‘슈퍼갈릭세트’와 ‘몬스터베이비세트’, ’슈퍼불고기세트’로 구성되었으며 하루 종일 각각의 세트메뉴를 3,900원(단품 2,9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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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시즌3’에서 첫 선을 보이는 ‘슈퍼갈릭’은 두툼한 두 장의 패티에 매콤한 BBQ소스와 버거킹만의 바삭하고 고소한 갈릭칩이 어우러져 있어 풍부한 마늘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몬스터베이비’는 패티와 양상추, 치즈, 양파 등의 푸짐한 토핑에 쫄깃한 치킨 패티까지 추가로 얹어져 풍성한 맛을 자랑하며, ‘슈퍼불고기’는 더블 패티와 달콤한 불고기 소스의 감칠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히어로 시즌3의 신메뉴 ‘슈퍼갈릭세트’는 버거킹의 갈릭칩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버거와 한국적인 재료 마늘이 잘 조화된 메뉴이다.”며 “앞으로도 가격 대비 알찬 메뉴 구성으로 히어로 시리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