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내년 시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초청선수가 100명을 넘는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GC는 연말을 기준으로 세계랭킹에서 14명을 추가로 초청하기로 했다고 미국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서 전했다.
따라서 내년 시즌 마스터스는 거의 50년만에 초청선수가 100명을 넘긴다. 마스터스는 메이저대회 가운데 가장 적은 참가선수로 운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