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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큰 눈, 강원 산간에 최고 25cm 이상 폭설…추위는 한풀 꺾여 [자료사진=뉴시스] |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더 높고 예년기온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에는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져 있고 특히 영동에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일까지 강원 산간에는 25cm 이상, 영동과 제주 산간에도 최고 15cm의 큰 눈이 예상된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에 한때 비가 내리겠고 이번 눈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4도, 강릉 4도, 청주 6도, 대전 5도, 세종 4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5도, 부산 9도, 제주 9도, 울릉 4도 등으로 전망된다.
동해안 큰 눈 소식에 네티즌들은 "동해안 큰 눈, 등산객들 조심" "동해안 큰 눈 강원도 여행가려고 했는데 어쩌나" "동해안 큰 눈, 스키장만 웃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