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5거래일 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1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1달러 내린 106.42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38달러 오른 109.55달러에,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05달러 줄어든 97.42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32달러 오른 109.7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07달러 내린 97.4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05달러 내린 115.20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06달러 상승한 124.9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05달러 늘어난 105.6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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