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9일 전면파업에 돌입한 전국철도노동조합 조합원들에게 1차 업무 복귀 명령을 내렸다.
코레일은 철도노조원이 복귀 명령에 불응할 경우 직위 해제와 같은 강경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코레일은 파업에 동참한 전국 노조 집행부 소속 100여명을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다.
코레일은 노조내 강경 조합원들이 다른 조합원들에게 노조 활동 참여를 강요하거나 업무 복귀를 저지하는 정황이 포착되면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코레일은 철도노조원이 복귀 명령에 불응할 경우 직위 해제와 같은 강경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코레일은 파업에 동참한 전국 노조 집행부 소속 100여명을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다.
코레일은 노조내 강경 조합원들이 다른 조합원들에게 노조 활동 참여를 강요하거나 업무 복귀를 저지하는 정황이 포착되면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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