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2거래일 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9달러 오른 108.95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28달러 내린 112.62달러에,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08달러 상승한 97.12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74달러 줄어든 111.88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16달러 상승한 97.2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45달러 증가한 115.70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57달러 오른 128.89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78달러 상승한 108.7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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