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연이정보통신은 4일 해외법인 설립을 통한 기업성장동력 증진 및 안정적 수익원 창출을 목적으로 중국 청도에 53억원 규모의 연이전자청도유한공사를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28%에 해당하며 취득방법은 60% 현금, 40% 현물출자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청도 법인은 신규 설립 법인"이라며 "중국 기업 하이센스 SMT 신규업체 선정에 따른 투자"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