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새 TV광고를 내보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위대한 선수와 위대한 치킨의 만남’, ‘메이저리거와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BBQ와의 만남’이라는 콘티로 야구팬을 비롯해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내용을 담았다.
‘집에갈땐’, ‘한잔할땐’, ‘응원할땐’ 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성해 메이저리거의 편안하고 친근한 일상생활 등을 보여준다.
제너시스 BBQ 그룹 마케팅팀 이용준상무는 “메이저리그에 한국 야구의 우수성과 자부심을 알린 류현진 선수와 글로벌 시장에서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BBQ 치킨의 도전이라는 컨셉이 잘 맞아 류현진을 BBQ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BBQ는 류현진을 적극 활용해 이미 진출한 미국, 브라질, 중국, 베트남 등 전세계 57개국에 BBQ 브랜드의 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