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실각 소식에 방산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스페코는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340원, 9.51% 오른 3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빅텍도 6.98% 상승 중이다.
전날 국회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에 따르면 장성택 부위원장은 실각하고, 그 핵심 측근이었던 이용하 행정부 1부부장과 장수길 행정부 부부장 두 사람이 지난달 중순 공개 처형된 것으로 국가정보원이 확인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