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天津)에서 최근 열린 이 심포지엄에서 전문가들은 한중 수교 체결 이후에 양국의 경제 무역 관계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한국의 많은 중소기업이 중국에 진출했으며 이들 기업은 양국의 경제 협력에 매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올들어 1월~10월까지 중국 정부가 새로 승인한 한국 자본 기업만 해도 모두 1133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민망은 한국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 자금 규모가 전체 대출 자금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한국 기업의 중국 투자를 촉진하는데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민망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