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제3차 위원회를 갖고 정부가 원격의료와 영리병원을 의료계 동의없이 강행할 경우 즉각 파업 등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민과 의사를 상대로 제도의 부당성을 알릴 서명운동 등을 비롯한 홍보전을 펼치고, 시민단체와도 연계키로 했다.
오는 4일부터는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노환규 비대위 위원장과 의사들이 참여하는 행진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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