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반기 거래량이나 상장주식수가 미달되는 종목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주의보를 내렸다.
한국거래소는 29일 총 15개사, 보통주 2종목과 우선주 14종목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보통주인 사조대림, 일선신약을 포함해 우선주인 넥센1우선주, 대한제당3우선주, 세방2우선주, 아모레G2우선주, 한국유리공업1우선주, 대구백화점1우선주, 동양철관1우선주, 벽산건설1우선주, 사조대림1우선주, 세우글로벌1우선주, 한신공영1우선주, LS네트웍스우선주, SH에너지화학1우선주, 한솔아트원제지1우선주 등이 우려되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은 반기(7~12월) 동안 월평균 거래량이나 상장주식수 미달이 지속되면 내년 1월2일자로 관리종목에 지정되고 2반기 연속 지속될 땐 상장폐지에 해당된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