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김대희 상임위원이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호주 통신미디어청(ACMA)과 태국 방송통신위원회(NBTC)를 방문해 양국 간 방송·통신 분야의 정책 협력 및 인력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김 위원은 방문기간 700㎒ 대역의 활용현황과 이용자보호 정책, UHD 방송 추진일정 등 방송·통신 정책 주요 현안에 대해 환담한다.
이와 함께 호주의 공영방송인 ABC와 SBS, 태국의 국영방송 MCOT를 방문해 공영방송 제도와 콘텐츠 교류 확대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