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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씨스타 효린 결벽증 고백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장윤원 기자] 씨스타 멤버 효린이 결벽증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오늘 밤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공연의 제왕’ 특집으로 씨스타 효린을 비롯해 윤도현, 박정현,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효린은 “현재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어떠냐”는 질문에 “성격상 어지르고 나서 바로 치워야 한다. 집이 늘 정리 정돈이 되어있어야 마음이 놓인다”며 “보기와 다르게 깔끔한 성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효린은 “옷도 한 번 입었으면 꼭 빨아야 하고, 내일 입어야 할 옷이면 꼭 세탁이 돼 있어야 한다. 수건도 마찬가지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숙소에서 나만 빨래하고 있더라”고 숙소 생활에 대해 말했다. 이에 윤도현이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씨스타 효린의 결벽증 고백은 21일 밤 11시15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