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를 가진 크리스 헴스워스(오른쪽)와 엘사 파타키 부부 [사진=AP/뉴시스] |
2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소식통들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7세 연상 아내 엘사 파타키(37)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결혼한 크리스 헴스워스와 엘사 파타키는 2년 뒤인 2012년 5월 딸 인디아 로즈를 출산했다.
한 연예소식통은 “잉꼬부부로 소문난 두 사람에게 둘째가 생겼다. 부부는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2주간 전미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토르:다크 월드’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동생 리암 헴스워스 역시 ‘헝거게임:캣칭 파이어’로 주목 받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의 아내 엘사 파타키는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 배우로 ‘분노의 질주’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