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대표 유지찬)은 겨울철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데워 마실 수 있는 와인 ‘슈테른탈러 글루바인(Sternthaler Glühwein)’을 국내 최초로 런칭한다.
이번에 레뱅드매일을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은 독일의 유명 글루바인 산지 ‘뉜부르크’ 인근에서 생산돼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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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풀바디의 레드와인 일정량에 시나몬, 정향, 카르다몸(Cardamom), 아니스(Anise) 등의 향신료를 첨가한 와인으로 와인 자체에 모든 원재료가 포함돼 있어 음용 시에는 따뜻하게 데워 즐기면 된다.
‘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은 10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스키장, 캠핑장 등 겨울철 야외활동 시나 크리스마스 파티 등에서 지인들과 함께 용량 걱정 없이 나눠 마실 수 있고 비교적 낮은 10%의 알코올 도수를 지녀 와인에 익숙지 않은 여성이나 와인 입문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레뱅드매일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여름 민트향 나는 칵테일 와인 ‘저스트 휴고’를 성공적으로 출시한데 이어 올겨울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와인 소비자를 사로잡을 만한 따뜻하게 마시는 와인 ‘슈테른탈러 글루바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데워 즐길 수 있어 연말 모임이 많은 이 시기에 더욱 잘 어울리는 와인”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