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힐튼 월드와이드(Hilton Worldwide)의 프리미엄 럭셔리 호텔인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잊지 못할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할 수 있도록 이국적인 객실 패키지와 더불어, 식음료 업장에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12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콘래드 서울은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이어 인 뉴욕·홍콩(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in New York/Hong Kong)’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뉴욕, 홍콩 컨셉 중 택일 할 수 있으며, 뉴욕과 홍콩에 온 듯 한 느낌으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뉴욕 컨셉을 선택하면 콘래드 뉴욕 셰프가 준비한 특별한 어메니티와 뉴욕의 대표적인 칵테일인 마티니 혹은 맨하튼 칵테일을 37바(37 Bar)에서 즐길 수 있다. 객실에는 콘래드 뉴욕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마스코트인 황소 인형이 준비된다.
패키지엔 2인 조식이 포함된다. 콘래드 서울 2층에 위치한 제스트(Zest) 뷔페 레스토랑에는 뉴요커의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베이글과 크림치즈, 훈제연어, 부리토, 에그 베네딕트, 몸에 좋은 허브로 만든 영약(elixir), 신선한 과일과 갓 구운 크로와상, 대니쉬, 머핀 등이 준비된다.
홍콩 컨셉을 선택할 경우 객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중국 전통 티가 준비되며, 콘래드 홍콩의 셰프가 준비한 특별한 어메니티가 준비된다. 객실엔 콘래드 홍콩의 테디베어와 상하이 탕(Shanghai Tang) 바스 용품이 준비되어 흡사 홍콩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제스트(Zest) 뷔페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각종 중국식 수프와 볶음 누들, 딤섬 등 홍콩식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