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하락했다.
1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2달러 내린 103.1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98달러 오른 107.00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76달러 증가한 93.78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1.31달러 오른 107.1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84달러 증가한 93.8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08달러 내린 110.92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74달러 줄어든 120.2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02달러 내린 102.6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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