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트위터 또 해킹 "XXX란 증거"사진 대거 올려…여성에 원한있나? [사진=은혁 트위터] |
이날 오후 은혁의 트위터 계정에는 "야상 모자 쪽에 늑대 털은 끼었다 뺄 수 있는 거임. 그래서 생방땐 없었던 거. 6번째 사진 XXX 페북 프사(프로필사진)이고 포토원더 많이 해서 사진마다 얼굴 다른거에요. 6번째 셀카, 4번째 쌩얼 셀카 생방 때 야상 일치함. 얼굴 점은 포토원더로 없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여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킹범은 이어 "XXX이란 증거. 슈스케 생방 때 야상과 4번째 쌩얼 셀카와 야상일치 머리스탈도 일치하죠. 2번째 사진 머리가 짧은데 5번째 셀카 보시면 머리가 짧음. 고데기해서 옆머리가 안으로 들어가 있음. 나체 사진 머리는 고데기를 안 해서 그런거"라는 글까지 남겨 충격을 줬다.
은혁은 해당 글을 삭제 조치한 뒤 트위터에 피해여성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이른 시간에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은혁의 트위터 계정은 지난 11일에도 해킹당해 속옷 차림의 여성 사진이 여러 장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은혁 트위터가 또 해킹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은혁 트위터 또 해킹, 간 큰 해킹범이네" "은혁 트위터 또 해킹, 범인 정말 잔인하다" "은혁 트위터 또 해킹, 해킹범이 피해여성에 원한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