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사건, 하루 만에 SNS 활동 시작 [사진=전효성 트위터] |
[뉴스핌=이현경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신상정보 노출 논란 이후 하루 만에 SNS에 근황을 알렸다.
전효성은 12일 트위터에 "언터쳐블 네이버 스페셜 뮤직이 공개됐습니다. 센스있게 스페셜 댓글 남기고, 인증샷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은 누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언터쳐블 공식 팬카페가 생겼습니다. 오오 가입합시다"라는 글과 링크도 연달아 트윗했다.
앞서 전효성은 온라인에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전효성의 인하대학 학생 개인 정보가 온라인에 게재된 것.
이에 전효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개인정보가 유출 됐지만, 다행히 주민등록번호는 노출되지 않았다"며 "전화번호 역시 이미 변경된지 오래라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전효성은 베트남에서 해외 일정중에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