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첫 뽀뽀 고백 "만난지 한달만에…우훗" [사진=GQ, TS컴퍼니] |
[뉴스핌=이현경 기자] 개그맨 양상국인 연인 천인슬과의 첫 뽀뽀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 양상국은 천이슬과 약 한 달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양상국은 "얼마 전 공개구혼 프로그램에 나간 이후 지인이 지금의 여자친구를 소개해 줬다. 처음 만났는데도 얼굴도 예쁘고 착하기까지 해서 다음에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뽀뽀도 했냐는 MC의 질문에 수줍게 고개를 끄덕이며 첫 뽀뽀를 고백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김종민은 "여자친구는 숨길 수 있을 때까지 숨겨야 한다. 공개되면 안타깝게도 쿨하게 인정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공개 연애 선배로서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양상국의 첫 뽀뽀 에피소드는 13일 오후 8시55분 KBS2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